- 동백패스·창업생태계 등 지난 5년 부산의 변화
[새아침경제신문=이영준 기자] 부산을 사랑하는 청년과 대학생(부산사랑청년대학생) 300명이 지난 2일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사랑청년대학생은 전 세계 관광객으로 가득한 지하철, 바닷가 맛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유학생들의 모습을 들며 “세계가 부산을 사랑하고 있고, 우리도 이 도시에서 도전하고 싶다”며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정해진 자리가 아니라, 자유롭게 선택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더 큰 무대”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5년간 박형준 시장은 조용히 청년의 무대를 넓혀왔다”며 “동백패스로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비를 낮추며, 취업뿐 아니라 창업의 꿈도 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에서만 볼 수 있던 공연과 전시를 이제 부산에서 티켓팅한다”며 “이는 숫자가 아니라 부산에서 터전을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실제 일상”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지연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했다. 성명은 “부산 시민 160만명이 서명하고, 박형준 시장이 삭발로 호소했음에도 법안이 발의된 지 2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별법이 통과된다면 더 큰 기업에 도전하고, 해외 투자자·기업인들과 어울리는 진짜 세계 무대 부산을 만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셈법으로 법안 통과를 저울질하며 청년의 시간과 무대를 빼앗고 있다”고 비판했다.
부산사랑청년대학생은 “박형준 시장은 대기업만이 정답이라 강요하지 않고, 어떤 꿈이든 펼칠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준 리더”며 “청년이 꿈을 찾는 도시, 세계가 사랑하는 도시 부산은 박형준 시장과 함께여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으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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