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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체가 K-헤리티지 축제의 장으로… 유네스코 위원회 개막

  • 이영준 기자
  • 입력 2026.07.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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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제·야행 등 시민 축제 풍성… ‘개최도시 부산관’ 등 운영

 

'제 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국가유산청 포스터.jpeg
'제 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국가유산청 포스터.

[새아침경제신문=이영준기자] 부산시가 오는 19~29일 벡스코에서 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산을 K-헤리티지의 중심지로 전 세계에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국 대표단이 모여 세계유산의 보존과 등재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시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과 대테러 합동훈련을 마치는 등 철저한 종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을 위한 피란수도 부산유산 탐방, 한정판 비짓부산패스 제공,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환영만찬 등 맞춤형 환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최도시 부산관’, ‘부산여행영화제 연계 야외상영’, ‘피란수도 부산 국가유산 야행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시는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국제선언문인 부산 선언채택을 추진하고 유네스코 산하 협력기관 유치 등 후속 사업을 통해 부산 레거시를 창출할 방침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의 국제적 역량을 증명할 기회라며 이를 발판 삼아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유산2030년 세계유산 등재와 글로벌 유산 도시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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