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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수도 부산유산’ 2030년 세계유산 최종 등재 공조 강화

  • 이영준 기자
  • 입력 2026.07.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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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럼 정례화·‘카테고리2센터’ 설립 제안… 세계유산 협력 확대
  • ‘피란수도 부산유산’ 2030년 세계유산 최종 등재 공조 강화

지난 20일 전재수 부산시장이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협력강화를 논의하고 있다.jpg
지난 20일 전재수 부산시장이 칼레드 알-아나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협력강화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

[새아침경제신문=이영준기자] 부산시가 지난 20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방한한 칼레드 알-아나니(Khaled El-Enany)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세계유산 분야 협력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부산의 세계유산 등재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문화유산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나예프 알파예즈(Nayef Al-Fayez) 유네스코 문화부문 사무총장보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먼저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도시로서 부산을 방문해 준 유네스코 대표단에 감사를 표하며 미래지향적인 교류 확대 방안을 적극 제안했다.

 

특히 시는 세계유산위원회 후속 사업으로 부산 글로벌 헤리티지 포럼의 정례화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유산 관리 및 개도국 지원을 위한 유네스코 카테고리2센터설립을 제안했다. 아울러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유산2030년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위해 국제적인 공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나니 사무총장은 부산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피란수도 유산의 성공적인 등재를 기원하고 유산 보존을 위한 부산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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