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제안은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 공식 행사 활용
- 전문가 멘토링 거쳐 실제 특화 콘텐츠로 실증·고도화
[새아침경제신문=이영준 기자] 부산시가 8월 5일~10월 4일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특화사업으로 활용할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WDC BUSAN 2028 시민 참여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을 주제로 열린다. 시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구체화한 뒤 오는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공식 행사 및 지역 축제 콘텐츠로 실제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공모 분야는 WDC 지정 도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월드 디자인 스트리트 페스티벌’ 아이디어와 부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함께 제안하는 방식이다.
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30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300만원)을 비롯해 총 25개 팀에 2100만원의 상금과 부산시장상 등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2027년 실증과 고도화 과정을 거쳐 최종 콘텐츠로 발전하게 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산을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새로운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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